"방상시(방상씨)"는 무서운 가면을 쓴 사람의 모습으로,
네 개의 금색 눈을 가지고 있고
곰 가죽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.
이 네 개의 눈은 사방(동, 서, 남, 북)의
악귀를 동시에 감시하고
쫓아내는 능력을 상징합니다.
주로 궁중의 나례(儺禮)라는 의식에서 등장했는데,
이는 연말연시에 역병을 쫓고
한 해의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였습니다.
방상시는 그 행렬의 선두에 서서
창과 방패를 들고 귀신을 위협하며 길을 열었습니다.
방상시가 쫓는 것은 한마디로
모든 "사악한 기운과 역병"입니다.
*방상시의 벽사 상징을 로고로 형상화해
사악한 기운을 물리치고
보호하는 조선주술사의 정체성을 명확히 전했습니다.